[현장] JBJ 김상균, "JBJ라는 이름 가슴에 새길 것, 절대 잊지 않겠다"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JBJ가 7개월 여정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JBJ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를 개최하고 7개월 여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발표한 ‘부를게’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팬클럽 조이풀이 JBJ 멤버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하나씩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치 넘치는 질문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팬들은 그들의 마지막과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이에 김상균은 “JBJ라는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절대 잊지 않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는 앞서 지난 2월 서울 올림픽홀에서 펼쳐진 JBJ 첫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의 연장선이자 추가 단독 공연으로, 빛났던 지난 활동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7개월여의 마침표를 찍는 무대다.

한편 JBJ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를 개최, 약 9천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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