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선 신승


파라과이 우파 콜로라도당의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왼쪽) 대통령 당선인이 22일(현지시간) 수도 아순시온에서 부인 실바나 로페스 모레이라 여사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여유로운 승리가 예상됐던 여론조사와 달리 좌파 후보와의 경쟁에서 4%포인트 차로 신승한 압도 베니테스 당선인은 “파라과이의 화합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아순시온=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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