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이들 사이에 헬시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영양밸런스 스무디바 ‘프루져(Froozer)를 완제품으로 직수입하여 ‘광동생활건강㈜’이 오는 24일 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날 오후 11시 50분부터 론칭 방송을 진행하는 ‘프루져’는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할 때 수확한 신선한 과일을 현지에서 급속동결(IQF)해 특허 받은 제조기술로 만든 스무디바다.

설탕과 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과일과 채소로 만들어 과일과 채소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스트로바나나블리스, 트로피칼선셋, 블루알로하, 오차드체리베리 등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9가지 다양한 과일과 채소로 몸 속 영양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도와줘 바쁜 일상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인해 영양불균형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간편한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1포당 약 35~40kcal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선보여 클렌즈나 식이조절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식감이 부드러워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NS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하는 ‘프루져’는 한 포당 57g이 제공되며, 1박스당 총 6포로 구성되어 있다. 론칭 방송에서는 1개월분에 해당하는 30포(24포+6포) 구성 세트를 59,900원에 판매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