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취득한 전효성 비결은 ‘인터넷 강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전효성의 3급 취득이 눈길을 뜬다.
지난 해 5월 전효성은 채널A 역사 버라이어티 ‘사심충만 오! 쾌남’에 출연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중급)을 취득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평소 역사 공부를 하고 싶어 시험을 봤다”며 “인터넷 강의만 100번 정도 본 것 같다”고 전했다.
전효성이 응시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고급(1·2급), 중급(3·4급), 고급(5,6급) 세 등급으로 구분된다. 각각의 시험에서 70점 이상 득점하면 상위 등급, 60점부터 69점은 하위 등급을 받는다. 59점 이하는 탈락.
한편, 제39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의 원서접수 기간은 24일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6시까지다.
[사진=‘오!쾌남’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