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첫 외국인 호스트는 유튜버 ‘장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첫 외국인 호스트는 유튜버 ‘장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가 오는 30일 첫 녹화를 시작한다.

케이블 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즌2로 컴백한다.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 4MC 체제를 유지하며, 첫 외국인 호스트로 장민이 출연한다.

장민은 스페인 출신 모델 겸 유튜버로 장민의 스페인 친구들은 이미 한국에서의 여행을 끝마쳤다.


시즌2의 첫 녹화는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예능 프로그램의 판도를 바꾸며 인기를 끌었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따로 혹은 같이 여행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으로 한국을 바라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5월 10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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