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아 뜬다’ 장혁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과 장혁의 미국 서부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혁은 김성주와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딸이 이제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는데 정말 예쁘다. 집안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늦둥이 딸을 얻은 김성주도 “아들한테 못 느꼈던 걸 느낄 수 있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장혁은 “막내딸과 40세 차이다. 딸이 서른에 결혼해도 내 나이가 일흔살인데, 그래서 몸에 나쁜 것 안 하려고 금연을 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