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은 이날 전날대비 1,225원(29.91%) 오른 5,320원에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52주 신고가이기도 하다. 포스코엠텍은 이달 17일부터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날 거래량도 전날 대비 57% 가량 늘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발간한 ‘광전 리더스 인포’는 남북 신경제협력사업의 하나로 초경량소재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제시한 바 있다.
오병기 책임연구위원은 “지난해 대선 공약에 반영된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단지 조성사업’ 세부 사업에 마그네슘산업 육성을 위한 경제협력사업 추진이 포함돼 있다”며 “신남북 경협사업의 하나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동차 초경량 부품 등으로 활용되는 마그네슘 원료인 마그네사이트광은 전 세계에서 북한에 가장 많이 분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대 60억톤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