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5월 2일까지 ‘인천 청년예술인 생애 처음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인천 청년예술인 생애처음 지원사업’은 만 19~35세를 대상으로 공공지원금을 받은 경험이 없는 인천 청년예술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문학 및 시각예술분야는 사업당 100만원, 공연예술분야는 사업당 150만원이다. 사업선정 심사는 접수마감 후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 및 인터뷰 심사 등으로 이뤄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새소식(www.incheon.go.kr) 또는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