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IC] ‘미운 아들’ 김종국, “어머니 빨리 장가갈게요” 43년 생일 자축

프로 선수급 운동을 즐기는 가수 김종국이 생일을 자축하며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종국은 25일 자신의 SNS에 “#Legday is better than #Birthday !!! Lol #BirthdayParty #GiftForMaself #Descending #ThankUMomForGivingMeLife #NThisHealthyBody 생일파티 #렉데이 #막셋은언제나드롭셋 #선물 #어머니낳아주셔서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빨리장가갈게요 #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김종국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헬스장 일상을 공개하며, “진정한 운동은 끝나고 먹는 것까지 포함된다”며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 식단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에서 김종국 어머니는 “PD님이 좋은 여자 소개해준다고 그랬다”며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결심을 했다고 전하기도.

한편, 김종국은 SBS ‘런닝맨’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김종국은 1976년 4월25일 생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