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다음 달 8일까지 ‘청년 해외 역(逆)직구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 35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역직구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성공적인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전자상거래 창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지닌 예비창업자나 도내 소재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나 초기 창업자는 글로벌 셀러 전문교육 및 세무 등의 창업교육, 선·후배 판매자 간 네트워킹, 공동 작업공간, 판매 아이템의 배송료 및 수수료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참가비는 없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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