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이탈리아 여행 중 맨홀 추락..‘응급 치료’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중 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25일 스포츠월드의 보도에 따르면 김사랑은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했다.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돼 급히 귀국,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올해 초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 예정이었던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하차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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