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김지연과 결혼 결심하게 된 과거 "평생을 두고 갚을게" 뭉클한 다짐 화제

유상무, 김지연과 결혼 결심하게 된 과거 “평생을 두고 갚을게” 뭉클한 다짐 화제

유상무♡김지연의 결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상무가 결혼을 결심하게 했던 과거가 눈길을 끈다.

과거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드디어 마지막 항암...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께.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링겔이 꽂힌 손으로 여자친구와 손을 맞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항암 수발 드는 거 정말 장난 아닌데 대단해요”,“사랑이 넘치는 커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 김지연 커플은 오는 10월 중 결혼한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