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267980)은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분유 전달과 수유법 강의 등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매일유업 청양공장 전용진 공장장을 비롯한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매일유업은 2007년부터 해남 결혼이민자지원연대를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을 위해 분유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매년 약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돌까지의 분유를 지원하고 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