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남북정상회담]北김정은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입력
2018.04.27 09:56:15
수정
2018.04.27 09:56:15
사진제공=청와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분단 이래 최초로 판문점 남측 지역을 밟은 북한 최고지도자가 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집을 찾아 방명록에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라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라고 적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평화의집 내 환담장으로 이동했다. 정상회담은 10시 30분에 시작된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