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신천변에 풍부한 자연 혜택과 더불어 신천대로를 통한 편리한 교통환경,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한 대구 전통 부촌인 남구 봉덕동에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10개동 총 622세대로 39㎡, 59㎡, 84A㎡, 84B㎡ 타입으로 구성되는 대구 남구 아파트 ‘봉덕 영무예다음’은 오는 4월 26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은 무엇보다 최고의 입지환경과 함께 숲세권을 자랑한다.
대백프라자와 봉덕시장, 영남대병원 등 근린시설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것은 물론 봉덕초, 협성중, 대구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교통도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로, 앞산터널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봉덕동은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어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북구 침산동 156-18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