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FILA KIDS)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2018 썸머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휠라 키즈는 복고와 스트리트 감성이 가미된 ‘2018 썸머 헤리티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는 ‘헤리티지 사선 블록형 반팔 티셔츠’를 꼽을 수 있다. 라운드형 티셔츠로 착용감이 우수한 코튼·폴리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다. 휠라 로고를 중심으로 사선 3단 컬러 블록 디자인을 갖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레드, 터콰이즈, 라이트핑크, 다크그린 총 4가지이며 가격은 2만 9.000원이다.
휠라 키즈 ‘헤리티지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에는 가슴 한가운데 휠라 리니어 로고가 배치됐다.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했고 부드럽고 쾌적한 기분을 자아내는 소재를 선택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더운 날씨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비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이번 시즌에는 헤리티지 플리스 팬츠, 빅 로고 프린트 크롭탑과 스커트 등과 함께 휠라를 대표하는 스포츠인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은 피케 티셔츠, 여아용 카라 플리츠 원피스도 선보인다. 슈즈의 경우 지난해 100만족 판매고로 화제를 모은 휠라 대표 슈즈 ‘코트디럭스’의 키즈 버전인 ‘코트플렉스’와 휠라 헤리티지 슈즈인 ‘에프엑스 100’을 모티브로 한 ‘코트라이트’ 등을 출시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