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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29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8.04.27 16:44:25
수정
2018.04.27 16:44:25
현대건설(000720)은 개포1동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우리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중국공상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3,294억원 규모의 금액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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