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는 27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친선 축구경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S&C는 지난해 대한축구협회의 지도자교육 아카데미 사업에 대한 교육 운영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친선 축구대회는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올해 6월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선 경기에는 김기한 한화S&C 금융사업부 전무와 한화 S&C 축구동호회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 홍명보 전무이사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