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고등학교·대학교 시절 ‘청순 미모’ 사진 공개, 네티즌들 “얼굴만 예쁘면 다냐”

나경원 의원 고등학교·대학교 시절 ‘청순 미모’ 사진 공개, 네티즌들 “얼굴만 예쁘면 다냐”

‘남북정상회담’을 두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표현해 대중의 비난을 받고 있는 나경원 의원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나경원 의원의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대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나 의원은 청순미 가득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경원 의원은 1963년 생으로 서울 여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왔다. 이후 동대학원 법학 석사를 거쳐 국제법학 박사를 수료한 바 있다.

한편, 페이스북에 ‘남북정상회담’을 두고 “어처구니 없다”고 비판했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고 문구를 수정한 나경원 의원을 두고 네티즌들은 “얼굴만 예쁘면 다냐 꼴도 보기 싫다”, “어제 정상회담을 폄하하는 곳은 딱 두 곳이다 일본, 그리고 일본국 한반도지부(새누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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