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인표 “옹알스 조수원, 혈액암 투병에도 도전하는 것”


‘집사부일체’ 차인표가 옹알스 조수원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차인표와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차인표는 옹알스의 미국 진출기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하는 이유에 대해 “저도 이분들이 성공할지 안 할지 모른다. 도전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 무대 아래에선 초라해 보일 수도 있지만 무대에 올라가면 싹 달라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인표는 “옹알스 멤버 조수원은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이다. 지난주에도 항암 치료하고 온 사람이 끊임없이 남을 웃기겠다고 도전하는 것”이라며 “전에는 몰랐는데 남을 웃기는 직업이 굉장히 고귀한 직업인 거 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 차인표는 자신의 일과표에 있는 ‘‘Right now’에 대해 “저녁 3시간 정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시간”이라며 “저희 집이 삼 형제다. 제 동생이 오랜 시간 투병생활을 해서 모든 일을 멈추고 6개월 동생의 병간호에 매달렸다. 정말 사랑하는 동생인데 사랑한다는 표현을 제대로 한 적이 없다. 그 이후로 하고 싶은 말, 만나고 싶은 사람 등을 절대 미루지 말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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