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추억의 가수 손상미, 175cm 키에 늘씬한 몸매로 과거 슈퍼모델, 미스코리아 경력 눈길
‘슈가맨2’ 가수 손상미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서는 ‘MC픽’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나래가 선정한 가수 손상미가 손상미가 1999년 발표곡 ‘헤라의 질투’를 부르며 등장했다.
박나래는 ‘헤라의 질투’가 당시 “콜라텍을 주름잡던 노래”라고 소개했다.
손상미는 “방송에서 이 노래를 부른 건 처음이다”며 수줍어 했다.
손상미는 현재 셰프 남편, 6세 아들과 함께 미국 올란도에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본인이 슈퍼모델과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키가 175cm인 손상미는 “1995년 슈퍼모델 동기로 김선아, 한고은, 황인영 씨 등이 있다”며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JTBC 슈가맨2]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