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향) 총 2곳에서 진행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t,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을 투입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 3종 세트인 물 티슈, 수건, 차량용 미니 디퓨저 등을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1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