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인 5월1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근로자의 날에 학교나 은행, 병원 등이 정상적으로 문을 여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닌 유급 휴일이다.
때문에 5월1일 근로자에 해당하는 은행과 보험사 등의 민간금융회사는 모두 쉰다. 주식시장도 휴장이다.
은행은 휴무지만 우체국은 정상 영업을 한다. 단, 타 금융기관과의 거래 및 일반우편은 제한된다.
학교 또한 정상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시청이나 주민센터 같은 관공서 역시 정상 운영을 한다.
병원의 경우에는 자율적이다. 종합병원은 대개 휴무이므로 전화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