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유모차, 스타필드 하남 ‘마리스 베이비서클’ 입점… 프리미엄 라인 선보여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스타필드 하남에 위치한 ‘마리스 베이비서클’에 입점한다. 이를 기념해 잉글레시나는 마리스 베이비서클을 통해 프리미엄 라인의 유모차를 전시할 예정이다. 잉글레시나의 시그니처 모델 ‘클래식’과 ‘트릴로지 듀오’가 해당된다.

잉글레시나의 최상의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유모차는 순수 수작업만으로 제작된 패브릭, 부드러운 그립감을 선사하는 송아지 가죽 손잡이, 작은 진동까지도 흡수하는 소프트 서스펜션과 핸들링이 특징이다. 궁전의 전통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클래식 유모차는 상위 1%를 위한 독창적이고 우아한 유모차로 사랑 받고 있다. 캐리콧과 함께 유모차 시트를 기본으로 제공해 신생아부터 4살까지 사용 가능하다.

올 초 공식 론칭한 트릴로지 듀오는 하루 평균 16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는 신생아가 신체적, 정서적으로 무리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기본 구성으로 포함되어 있는 ‘웰컴패드’는 신생아가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안정성과 편안함을 한층 더했다. 캐리콧은 스탠드업에 결합해 실내에서는 아기 침대로 사용할 수 있고, 외출 시에는 그대로 유모차 프레임에 결합해 유모차로 외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마리스 베이비서클을 통해 아이가 편안하면서 잉글레시나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인 유모차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마리스 베이비서클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잉글레시나는 마리스 베이버서클 입점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해당 기간 동안 트릴로지 듀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잉글레시나 전용 ‘이너시트’와 시력보호 프리미엄 ‘보낭커버’를 증정하고, 잉글레시나의 시그니처 모델인 클래식을 모티브로 제작된 USB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55명 한정으로 스타필드 하남 ‘마리스 베이비서클’ 단독으로 진행하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스타필드 하남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1963년 이태리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수 차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 제품 이태리 현지 생산을 원칙으로 잉글레시나는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품질과 디자인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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