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언니 조현아 이혼 진행? 남편 “양육권도 자신이 갖겠다” 서울대 의대 삼부자 성형외과 의사로 유명
조현민 언니 조현아가 이혼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는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져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최근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그러나 동생 조현민의 ‘갑질 파문’ 후폭풍으로 같이 물러났으며 현재 이혼 소송까지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 전 칼 호텔 네트워크 사장의 남편인 박모씨는 지난달 2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냈으며 이혼하고 자녀들의 양육권도 자신이 갖겠다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 남편은 성형외과 의사로 조 전 사장 사이에는 쌍둥이 자녀가 있다.
또한, 조현아 전 부사장 남편인 박모씨는 ‘서울대 의대 삼부자 성형외과 의사’로 유명하며 그의 아버지는 선천성 기형 수술의 최고 권위자로 서울대 성형외과 명예교수이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