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KOSPI 안정성을 높일 수 있지만, 트럼프발 미중 무역분쟁 이슈와 미국 채권금리 상승이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 펀더멘털 동력이 둔화되고 있어 KOSPI 추세적 상승 기대하기는 어려운 환경.
- 5월말 ~ 6월초 북미 정상회담 결과와 미국의 대중국 관세부과 결정, 중국 A주 MSCI 편입을 앞두고 코스피의 급등락이 전개될 가능성 높음
-중요 변곡점을 앞둔 5월 코스피 밴드(Band)를 2,440 ~ 2,570로 제시. 밸류에이션 기준 12개월 선행 PER 9.09배(17년 이후 평균의 -1 표준편차) ~ 9.58배(+1 표준편차)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