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컴퓨터서비스업(-1.95%), 오락·문화업(-1.77%), 디지털컨텐츠업(-1.39%)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4.18%), 운송장비·부품업(+2.08%), 일반전기전자업(+1.9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1,04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444억, 기관은 41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효성오앤비(097870)가 30.00% 오른 15,600원을 기록 중이고, 아시아종묘(154030)(+29.95%), 보성파워텍(006910)(+29.8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재영솔루텍(049630)(-17.88%), 에스맥(097780)(-16.33%), 디에스티(033430)(-15.7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6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51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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