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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즈는 엔씨소프트의 게임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브랜드다. 가상의 섬 ‘스푼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는 캐릭터 5종(비티(BT)·신디·디아볼·핑·슬라임)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시 관람객은 스푼즈 부스에서 각 캐릭터의 대형 모형을 볼 수 있다. 국내 아트토이 작가(쿨레인·핸즈인팩토리)가 제작한 피규어와 디오라마가 관람객들을 반긴다.
스푼즈는 아트토이컬쳐 2018 참가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에 ‘스푼즈 부스 방문 인증’을 남긴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스푼즈 크림모찌·부채)을 제공한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스푼즈와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반가워 스푼즈’ 이모티콘(30일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부터 ‘스푼즈 피규어 크라우드펀딩’도 진행한다. 피규어 구매 희망자는 ‘텀블벅’ 사이트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목표 모금 금액을 달성하면 오는 7월 말부터 피규어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푼즈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