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얼리 리얼리? ‘얼리맨’ ...5월 황금 연휴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



<월레스와 그로밋><치킨 런> 아드만 스튜디오가 제작한 12년만의 야심작 <얼리맨>이 개봉 주 예매율 1위를 기록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가정의 달인 5월 3일, 온 가족을 사로잡을 No.1 패밀리 애니메이션 <얼리맨>이 동시기 개봉하는 쟁쟁한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5월 1일 19시 5분 기준)


<얼리맨>은 아주 아주 먼 옛날, 평화로운 석기 마을에 사는 용감한 소년 ‘더그’와 그의 베프 멧돼지 ‘호그놉’이 청동기 왕국의 ‘누스’총독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오합지졸 팀을 결성,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인류 최초 빅 매치 애니메이션. 황금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속속 개봉하는 가운데 아드만 스튜디오의 야심작 <얼리맨>이 5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것은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든 오랜만에 만나보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매력 터지는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보여주는 슬랩스틱 코미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입증된 것으로 보여진다.


<얼리맨>을 개봉 전에 먼저 만나본 가족 관객들은 “아이들이 진짜 진짜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니 저도 좋더라고요! 완전 추천!”_네이버 블로그 써니호**, “코믹한 장면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어른과 어린이 할 것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로 강추!”_네이버 블로그 햇*”, “클레이로 익살스러운 얼굴과 다양한 표정이 너무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아이들과 깔깔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_네이버 블로그 나무가** 등의 극찬 리뷰를 앞다투어 남겨 엄마들은 물론, 어린이들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애니메이션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5월 첫 황금 연휴의 승자로 우뚝 설 것을 예고했다.

동시기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온 가족을 위한 No.1 패밀리 애니메이션 <얼리맨>은 5월 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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