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예리가 몸무게를 공개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사람이 좋다’ 특집으로 배우 권율, 한예리, 최원영, 고성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한예리에게 “마동석 때문에 강제로 공개된 게 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한예리는 “마동석 선배님이 잠깐 와보라고 해서 팔에 매달렸는데, 제 몸무게를 거의 정확히 맞췄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종신은 “몸무게가 공개됐냐. 몇 kg이냐”라고 물었고, 한예리는 “43kg”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한예리는 “실물로 봤을 때 되게 말랐다고 많이 이야기 해주시더라”며 “눈도 실제로 봤더니 크다고 말씀해주셔서 놀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