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이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일 공단 본사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청렴콘서트는 기존 강의 방식의 청렴교육이 아닌 뮤지컬, 역할극 그리고 샌드아트 공연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철도공단은 앞으로 연극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등 예술과 청렴을 결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