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다희, 이병헌에게 '동영상 공개하겠다'며 협박 전력...누리꾼 "말세다"

글램 다희, 이병헌에게 ‘동영상 공개하겠다’며 협박 전력...누리꾼 “말세다”

글램 다희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이병헌 협박 전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글램 다희는 과거 배우 이병헌에게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 이에 고소를 당해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4년 간 소식이 없던 그는 지난 1일 김시원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 TV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다희는 SNS에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다”며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말세다”,“완전 범죄자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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