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리, '귀여운 미소가 아역 시절 그대로' (내일도 맑음)

배우 하승리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새 저녁일일극 ‘내일도 맑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새 저녁일일극 ‘내일도 맑음’ 제작발표회에 배우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심혜진, 최재성, 어수선PD가 참석했다.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 강하늬(설인아 분)가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하승리는 1999년 SBS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 딸 역할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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