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일본 오사카 2018 국제 밸리댄스 페스티벌 ‘Egyptian Vibes’에서 밸리댄스코리아가 부문별 영예의 챔피언으로 수상하였다.
포크로릭 개인부문 1위 수상자는 김성규(상명대학교 벨리전공 1학년), 프로페셔널 개인부문 3위 박지윤(상명대학교 벨리전공 1학년), 아마추어 개인부문 1위 박고은(성복고등학교 1학년), 주니어 개인부문 1위 박건호(구월중학교 2학년), 키즈개인부문 1위 이세림(화도초등학교 6학년), 키즈개인부문 2위 박소율(성리초등학교 4학년), 키즈개인부문 특별상 안해빈(비상초등학교 5학년), 프로페셔널 단체 부문 1위 수상팀은 YJ Nut(김성규, 박지윤, 박고은), 프로페셔널 단체 부문3위 BKMS(박건호,이세림,박소율)가 수상하였다.
본 페스티발의 워크숍 마스타와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국내1호 벨리댄스 도입, 보급 안무가 안유진 교수(상명대학교 밸리전공 주임교수)와 이집트의 Katia Eshta 와 Mohamed Ghareb, 일본의 Amira Soultan 와 Nicole가 위촉되었다.
참가자가 많아 경쟁이 치열했던 아마추어 부문 1위 수상자 박고은양은 지난달 용인시로부터 인재육성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장래희망은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여 국내1호 안유진교수처럼 밸리댄스전공 무용학과 교수가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