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011790)는 1-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6,387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도 9% 상승한 412억원을 올렸다.
SKC 관계자는 “MCNS, SKC코오롱PI 등 주요 투자사가 좋은 실적을 내면서 세전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585억원을 기록했다”며 “투명PI 필름 설비, 중국 반도체케미컬 JV 등 대규모 투자에도 부채비율은 128.4%로 작년보다 개선됐다”고 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