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컨콜]“5G 주파수 총량제한 100MHz으로 공평 경쟁 기반 마련”




KT(030200)는 3일 올해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주파수 3.5GHz 대역에서 총량제한이 100MHz로 결정되면서 사업자간 공평한 경쟁을 할 수 잇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윤경근 KT 재무실장은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경매 전략을 밝히긴 어렵다”라면서도 “5G 리더십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주파수 폭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할당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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