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홀딩스는 3일 유가증권시장서 전일 대비 12.22% 오른 1만9,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업계에 따르면 크라운해태홀딩스는 비상장 계열사 해성농림을 통해 파주 인근 양주에 100만평 부지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남북정상회담 이후 파주, 양주 등 접경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 추세를 타고 있다. 이에 크라운해태홀딩스의 자산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