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멤버들 맥주 한잔? 화기애애 단체 사진, 조승우 “지금까지 받은 상은 다 어머님 집에 있어”
신혜선이 ‘비밀의 숲’ 회식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신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tvN ‘비밀의 숲’ 출연진들의 모습이다.
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활짝 웃고 있는 모습들이 이목을 끈다.
한편, ‘비밀의 숲’이 TV 부문 대상과 극본상에 이어 출연 배우 조승우가 최우수 연기상을 받으며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조승우는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비밀의 숲’이 시즌 5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승우는 트로피를 받더니 감격한 표정으로 “지금까지 받은 상은 다 어머님 집에 있다”며 “상을 집에 놓지 않는 이유는 부담스럽고 어깨가 무겁기 때문이다. 상을 보면 자만할까 안 보게 된다”고 말했다.
[사진=신혜선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