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비행소녀’
은퇴 후 근황이 공개된 배우 이태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지난 3월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이태임이 직접 촬영한 근황 사진을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사진 속 이태임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맨 얼굴과 함께 D라인의 자태를 드러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히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이후 공개된 사진과 함께 누리꾼들은 은퇴 전 출연했던 MBN ‘비행소녀’에 출연했을 당시의 발언을 재조명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태임은 “앞으로 5년간은 비혼일 계획이다”면서도 “다만 아기를 갖고 싶어서 마흔 전에는 좋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비혼을 즐기고 싶다”고 말해 현재 상황과 대조를 이룬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