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데뷔 16년차 가수 휘성이 ‘더 콜’ 1차 라인업의 막내로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더 콜’에서는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 휘성이 출연해 컬래버 상대를 찾기 위한 과정에 돌입했다.
2002년 데뷔해 데뷔 16년차 가수에 접어든 휘성은 이날 방송에서 이중 막내가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제가 막내다. 심지어 이중에서 유일한 30대다”고 도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휘성은 “장르의 제약이 없다. 발라드로도 히트를 쳐봤다”고 어필을 했고, 이를 들은 김종국은 “내가 더 그렇다. 터보 때부터 다 했다”고 되받아쳤고, 큰 형 신승훈은 “나는 어느 정도의 재력이 있다. 그리고 나는 상대방에게 시간을 맞춰줄 수 있다”고 대응했다.
‘더 콜’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새로운 음악 예능으로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가요계의 판도를 뒤바꿀 콜라보 음악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