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 “런닝맨과는 다른 재미”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아시아를 비롯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기대를 입증하듯 세계 각국에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와 히트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한 조효진 PD, 장혁재 PD, 김주형 PD 등 스타 제작진을 보유한 컴퍼니 상상이 의기투합한 <범인은 바로 너!>가 벌써부터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매체인 The Straits Times는 <범인은 바로 너!>로 전체 1면 및 라이프부문 1면 표지를 장식하며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또한 필리핀의 대표 매체인 Manila Bulletin은 “<범인은 바로 너!>는 한국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추리 예능”이라고 전했으며 대만 Mirror Magazine은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7명의 출연진들을 한 예능에서 볼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 “에피소드마다 다른 촬영지와 이색적인 세트 등 그 어떤 예능보다 더 큰 촬영 규모, 스케일이 인상적이다” 등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이너의 환상적인 조합, 풍성한 볼거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태국 Thairath Online은 “7명 탐정단이 보여줄 추리와 이들의 흥미로운 케미, 그리고 에피소드마다 등장할 특별 출연진들과의 만남”이라고 전했으며, 필리핀 Philippine Star는 “유쾌하고 대담한, 출연진들의 즉흥적인 재미와 반전이 기대되는 개성 넘치는 예능이자 예능 첫 출연인 박민영의 재발견”, 말레이시아 Hype는 “런닝맨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재미, 각본 없는 리얼 예능에 드라마를 더한 프로그램”이라며 <범인은 바로 너!>가 기대되는 이유를 꼽기도 했다. 여기에 태국의 대표적인 매체 The Standard는 “웃음 유발! 재미 가득! 한국 예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프로그램”이라며 <범인은 바로 너!>를 강력 추천했고 태국 Soimilk는 “태국인들이 가장 좋아할 K-버라이어티 쇼가 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이렇듯 국내를 넘어 세계 각국 매체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허당 탐정단이 선사할 유쾌한 호흡과 웃음, 긴장감 넘치는 추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날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담긴 흥미진진한 전개와 유머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5월 4일인 오늘, 오후 4시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의 1억 2천 5백만 명의 회원에게 공개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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