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도교육청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광교 신청사 이전과 관련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1월 ‘적정’ 의견을 냈다.
또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도 지난달 통과했다.
도교육청은 1,600만원을 들여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청 인근 4,000㎡ 부지에 연면적 4만3,000㎡ , 18층 규모로 조성한다. 규모다.
도교육청은 오늘 7월 설계에 들어가고 내년 7월 착공, 2021년 11월 광교 신청사를 준공한다. 지난 1969년 건립된 현 청사는 시설이 노후화되고 교통 여건이 좋지 않아 이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