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윤지성X박지훈 교가로 소통…강다니엘 탈춤소년 변신

/사진=Mnet

워너원 윤지성, 박지훈, 강다니엘이 교가로 하나가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워너원고 X-CON(이하 워너원고3) 첫 방송에서는 워너원의 첫 유닛 프로젝트를 위해 유닛 커플을 정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모두 처음 만나는 설정으로 등장한 워너원 멤버들은 커플 매칭을 위한 자기소개 타임에 들어갔다.

자신의 순서가 돌아온 윤지성은 교가를 부르기 시작했고, 자리에 앉아 있던 박지훈이 교가를 함께 따라 부르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를 듣고 있던 강다니엘은 구성진 리듬에 맞춰 탈춤을 추기 시작했고, 세 사람은 묘한 합을 이루며 폭소를 자아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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