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과거 고양이 학대 인증샷? “숫냥이 질질 x는 중”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는 막말까지 논란↑

워마드 과거 고양이 학대 인증샷? “숫냥이 질질 x는 중”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는 막말까지 논란↑

여성혐오 반대 인터넷 사이트 ‘워마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워마드에 고양이 학대 사진 등 충격적인 게시물이 올라왔다.

워마드 한 회원은 고양이의 목을 조르는 사진을 게재했으며 사진 속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사람에 의해 목이 졸리고 있는 장면이다.


또한, 글쓴이는 ‘숫냥이 질질 X는 중’이라는 제목을 달았으며 “수컷 학대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라고 적어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한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전공 누드 크로키 수업 도중 찍힌 누드 모델 나체 사진이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유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워마드’ 측은 사이트를 비공개 전환했다.

1일 남성을 극단적으로 폄훼하는 페미니즘 사이트 ‘워마드’에 “미술 수업 남누드모델 조신하지가 못하네요”라는 제목으로 남성 누드 사진이 모자이크 없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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