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 요구하는 유세윤 "어서 일어나"

아들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 요구하는 유세윤 “어서 일어나”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요구하는 듯한 개그맨 유세윤의 SNS가 눈길을 끈다.

8일 유세윤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어서 일어나 오늘 어버이날이야”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유세윤의 아들이 헤드폰을 쓰고 인형을 끌어안은 채로 단꿈을 꾸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부모가 젤 신나는 날인가봐”,“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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