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보이차 추출분말을 정제형으로 가공한 신제품 ‘블랙컷 보이차’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보이차는 중국 운남성에서 주로 생산되는 전통 발효차다. 과거 청나라 때 황실에 진상하던 귀한 차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보이차에 풍부한 ‘갈산’ 성분은 중국인들이 기름진 요리를 즐겨 먹어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꼽히기도 한다.
GNM 신제품 ‘블랙컷 보이차’는 기존의 ‘보이차 추출분말’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정제형의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간편하게 휴대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PTP 포장방식을 적용해 습기와 산화에 대한 걱정을 줄였고, 한 알씩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원료는 4년의 발효과정을 거친 보이차의 유효성분을 10:1 비율로 추출한 ‘보이차 추출분말’을 사용했다. 이는 1g의 보이차 추출분말을 생산하기 위해 약 10g의 보이차 원물을 사용하는 수치이다.
업체 관계자는 “선호하는 섭취 방법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며 보이차의 깊은 풍미를 즐기고 싶으신 분께는 ‘보이차 추출분말’을, 하루 1정으로 보이차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찾으시는 분께는 ‘블랙컷 보이차’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밀알복지재단 등 국내외 아동 후원에 사용하고 있으며, 희귀난치성 환우의 재활 및 치료를 돕는 의료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 환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