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유안타증권 “당분간 코스닥보다 코스피 투자가 바람직하다”

-당분간은 KOSDAQ보다 KOSPI를 중심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판단. 특정 업종과 관련된 소재의 경중을 떠나서 경험적으로 KOSDAQ 보다 KOSPI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조건 중 하나가 바로 인플레이션과 금리의 회복 구간이라는 점을 상기할 필요.


-대표 업종의 변동성 측면에서도 KOSPI의 우위. 현 시점의 KOSPI는 대표 업종인 IT 업종의 극단적 저평가 만회를 기대해 볼만한 상황.

-IT 업종은 지난 해 연말부터 같은 업황 사이클을 공유하는 미국 IT 업종 대비 상대 벨류에이션이 급격히 하락하는 상황에 직면

-IT섹터에 대한 trading buy 관점과 더불어 결국 금리상승과 강달러에 대한 우려의 기저에 인플레이션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산업재 섹터에 대한 비중 또한 높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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