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91990)는 전일 대비 8.07% 급등한 8만 37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제약(068760)(068760)도 전 거래일 대비 4.01% 오른 8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후 1시 20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86억원, 3070억원을 각각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바이로메드(084990), 셀트리온제약, 코오롱티슈진 등도 일제히 오름세에 있다.
▶▶▶제약바이오 반등… 내일장 이끌 상승 1순위 제약바이오株 [종목확인]
이날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주가가 최고점 대비 50% 가까이 하락했다”며 “그러나 2분기부터는 화이자의 미국향 램시마 주문이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3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영국에서 허쥬마를 공식출시했다”며 “더불어 램시마 SC 제형이 올해 3분기 내 유럽에 승인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 돼 내년 하반기부터는 시판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2분기 화이자의램시마 물량 주문을 시작으로 실적이 바닥을 치고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덧붙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뒤이을 실적개선주 TOP3 [종목확인]
한편, 분식 회계 논란에 급락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반등에 성공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감독원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판단에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내면서 상승폭이 확대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분식회계 논란을 심의하기 위해 오는 17일 열리는 감리위원회를 대심제로 열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미 금융위에 대심제를 신청한 상태다.
▶▶▶외인 매수세 유입 시작… 낙폭과대 제약바이오株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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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바이로메드,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인스코비(006490), 제넥신(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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