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선수 뺨치는 시구! 360도 회전 돌려차기도 가뿐 “시구다운 시구를 보여준 예”

윤보미 선수 뺨치는 시구! 360도 회전 돌려차기도 가뿐 “시구다운 시구를 보여준 예”

가수 윤보미 시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윤보미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진행했다.

특히 윤보미는 일반 여자 연예인이 던지는 시구와는 다르게 구속은 76km를 기록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또한, 윤보미는 과거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화려한 발차기 시범을 보였으며 당시 윤보미는 태권도 공인 3단인답게 이수근의 도움으로 송판을 깼다.

윤보미는 자신의 키보다 높은 송판을 여유롭게 격파했으며 가볍게 날아 360도 회전 돌려차기까지 성공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구다운 시구를 보여준 예” “연습 진짜 많이 한 것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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