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장미꽃 하나만 들어도 '심쿵+달달'

박서준의 심쿵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사진=콘텐츠와이

11일 박서준의 소속사 콘텐츠Y는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박서준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댄디한 분위기부터 스윗한 청량 미소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늘색 컬러의 슈트를 근사하게 차려입고 장미꽃 한 송이를 든 채 ‘훈남의 정석’을 선보이는가 하면, 특유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힐링 유발 미소로 설렘을 자극하는 등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박서준은 지난해 드라마 ‘쌈, 마이웨이’와 영화 ‘청년경찰’에 이어 예능 ‘윤식당2’까지 출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하며 명실상부한 대세 청춘스타로 떠올랐다. 이에 광고업계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친근하면서도 믿음직한 이미지로 호감도를 높이며 명품, 화장품, 남성복, 주류, 음료 등의 광고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박서준은 오는 6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배우로서의 탄탄한 커리어도 이어나갈 전망이다. 자기애 충만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으로 카리스마와 잔망스러운 매력을 넘나들며 안방극장 여심을 휩쓸 예정. 이전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각도로 캐릭터를 연구하며 열정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박서준을 비롯해 박민영, 이태환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로 오는 6월 6일(수)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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